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직접 육아를 하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은 심란하기만 합니다.
직접 아기를 키우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,
아기가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 것이 서운하기도 합니다.
아기를 빼앗기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, 나중에 애착을 잘 형성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.
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이 시기에는 엄마가 아니더라도 아기와 애착을 잘 형성할 양육자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아기가 할머니를 잘 따르고 좋아한다면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.
<육아 상담소 발달> (김효원, 물주는아이)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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