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. 돌이 지날 무렵에는 '엄마', '아빠', '맘마' 정도의 말을 했는데
어느 순간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~ 말을 시키면 아예 도망가거나 무시합니다.
A. 말을 한 번 하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간단한
문장으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~ 이는 정상적인 언어표현력 발달 특성입니다!
한 단어 정도의 익숙한 말을 하다가 하지 않는다고 해서 언어 표현력이 퇴행했다고
평가하지는 않습니다~ 그러므로 싫어하는 아기에게 억지로 말을 강요하지 마세요~
아기가 스스로 새로운 다른 말을 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~
<0~5세 말걸기 육아의 힘> (김수연, 예담friend)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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